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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박계영 교수는 20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교육 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무원, 교육, 문화예술 등 총 11개 부문에서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박교수는 1992년 외식조리업계에 입문해 남도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식문화 및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과 테이블 매너,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해왔다. 남도지역 식문화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상품화에도 힘써 왔다.
남부대 호텔조리학과 박계영 교수는 “남도 지역의 적합한 식재료를 활용해 식문화의 스토리텔링을 확실히 갖추고, 지역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성화메뉴, 체험 가능한 메뉴를 개발해 남도지역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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