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 율려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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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율려원액이 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대표 주름개선 세럼인 율려원액은 천연 안티에이징 성분(TCA)이 포함된 갈색솔잎 발효액이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2012년 6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율 브랜드 마켓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탄탄한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는 율려원액은 출시 이후 브랜드 인게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율려원액은 진하게 농축된 83% 갈색솔잎 발효액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6만5000원대다.
한율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율려원액의 갈색 솔잎 성분을 담은 율려마스크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갈색솔잎 발효액의 건강한 에너지가 피부를 보호해 맑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면마스크다. 가격은 4만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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