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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 분양열기, 6월 시지로 간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6월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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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 분양열기, 6월 시지로 간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6월중 공개 서한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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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분양시장에서 수성구의 열기가 뜨겁다. 이달 초 분양한 ‘범어라온프라이빗2차’의 경우 12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고, 지난달 분양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도 최고 89.61대1, 평균 71.82대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이러한 범어동 아파트 열기는 6월, 수성구 시지쪽으로 향하고 있다.

수성구 시지에는 (주)서한이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 일대에 전용 84㎡, 98㎡ 383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중 공개예정이다. 이어서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등 올해 시지 지역은 재건축 1단지를 포함하여 약 1,200여 세대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수성구 시지는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쾌적환경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하고 수성구 중에서도 아파트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수성알파시티의 본격개발과 대구혁신도시 배후 주거도시, 경산 중산지구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수성구 프리미엄에 개발비전 프리미엄까지 더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지지역이 이토록 인기 있는 주거중심지가 된 데는 2005년 개통한 도시철도 2호선의 영향이 크다. 또한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등으로 시내ㆍ외 전역으로 바로 통할 수 있고, 수성IC가 인접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외곽지 소통까지 좋아졌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병원, 은행, 레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대구스타디움에 삼성라이온즈파크까지 들어서 다양한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자동차극장 등으로 거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교육에 있어서는 범어동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범어동은 중구, 동구와 맞닿아 있어서 학교배치에서 수성구를 이탈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지에서는 시지고, 덕원고 등 시지내의 고등학교 배치에서 탈락되어도 경산 쪽은 행정구역상 갈수가 없으므로 근거리 우선배치 원칙에 따라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오성고 등이 있는 만촌동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같은 수성학군을 누리는 범어동, 만촌동 대비 집값이 저렴하여 경산 등 인접지역 수요자들의 유입이 많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6월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 중인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그동안 시지지역에 공급이 적었던 전용 98㎡로 구성해 시지를 대표하는 중형단지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서한 분양담당자는, “시지지역은 아파트건설부지 부족으로 2013년 시지한신휴플러스 이후 신규분양이 전무해, 벌써부터 실수요자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성학군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의 Need를 모두 충족시켜 성공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 인근에 6개동 15층으로 전용 84㎡, 98㎡ 38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준비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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