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 활동을 19일 시작한다.
서울변회 프로보노지원센터는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소속 변호사 10여명은 이날 오후 구로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간식 등을 전달한다.
서울변회는 “인간답게 생활할 권리가 우리 사회 모든 이들에게 실체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계속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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