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가성비를 실현한 로드 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16 블랙'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 초 출시된 'XRS 블랙'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인 XRS 16 블랙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최근 자전거 입문 시 도심 속에서의 운동뿐만 아니라 여행, 장거리 라이딩, 출퇴근 등의 용도로 로드 자전거를 선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출시했다.
XRS 16 블랙은 변속기, 시프터 등의 변속 시스템을 시마노 '클라리스'급으로 통일한 16단 알루미늄 로드 자전거다.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충족시켜 입문용 로드 자전거로 적합하다.
또한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컬러를 모티브로 활용했으며 프레임 접합부를 더욱 매끄럽게 처리하는 스무드 웰딩(Smooth Welding) 공법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랙/레드 컬러와 무광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470, 490, 510 등 세 가지 프레임 사이즈 중 본인의 신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로드 자전거는 운동이나 출퇴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속도감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XRS 16 블랙은 뛰어난 성능과 높은 가성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입문용으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XRS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랑 받고 있는 로드 자전거 라인업이다. 삼천리자전거는 14단부터 22단까지 체계적인 로드 자전거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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