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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강한울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 이범호가 상대 실책으로 선취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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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17 19:27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강한울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 이범호가 상대 실책으로 선취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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