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밝은눈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17일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하고 맞춤형 노안수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안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밝은광주안과 노안센터는 ▲광주지역 백내장 수술 1위(2015년 단일병원 기준) ▲백내장과 노안 동시 치료 및 수술 시스템 구축 ▲리사트리 등 다중 초첨 렌즈 수술 가능 ▲칼이 필요 없는 레이저 백내장 카탈리스 수술 광주 최초 실시 등 노안과 관련된 모든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환자의 시력 및 노안 진행 상태에 따라 렌즈삽입 및 레이저 등 개인별 맞춤식으로 이뤄지며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모든 과정이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가능하다.
또 밝은광주안과는 기존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1층을 진료 및 검사부터 접수·수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진료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로써 진료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은 물론 보다 간편한 접수·수납이 가능해져 대학병원급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고령화는 물론 IT기기로 인한 노안 환자가 증가하면서 노안 수술 또한 기술적으로 발달하고 있다”며 “전문 노안센터를 개설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해진 만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광주안과는 최다 시력교정술은 물론 각 분야의 안과전문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병원으로 지정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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