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위생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저수조를 없애고 스테인리스 유로를 적용해 정수과정에서의 오염을 방지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맞는 온도ㆍ용량의 물을 제공한다.
저수조 대신 직수 방식을 적용해 위생적이다. 물이 흐르는 유로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했으며 '세븐 트랩 필터 플러스 시스템'으로 물 속 세균은 물론 납ㆍ6가크롬ㆍ비소ㆍ세레늄ㆍ철ㆍ동ㆍ알류미늄 등 8가지 중금속을 제거해준다. '
순간 온수 플러스' 기능으로 아기 분유를 위한 40℃, 차 마시기 좋은 75℃, 커피에 좋은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기 용량인 120ml, 500ml, 1L 등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정량의 물을 받을 수 있다.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을 35% 이상 높여 전기료 부담은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제품의 폭이 17㎝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고, 출수구ㆍ받침대 방향을 180도 회전할 수있어 어떤 위치,용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스마트 싱큐' 앱을 내려받으면 정수기 필터 교체 주기, 유지 관리 서비스 일정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 내 물이 통과하는 부위를 친환경 이온 살균수로 99.9% 살균하는 정기 유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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