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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 1분기 매출 90억… 전년동기비 22% 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은 1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6억원(22%) 상승한 90억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3% 신장한 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을 개발해 국내 상용화에 성공한 코렌텍은 국내 매출의 호조세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동남아 등의 국가 수출 물량의 지속적 증가에 힘입어 올 한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다년간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영업이익의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더불어 지난해부터 공들여온 미주지역 판매가 하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렌텍은 지난해 설립 이래 최초로 3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303억, 영업이익은 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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