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엠에스오토텍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장대비 1810원(20.95%) 오른 1만450원에 거래중이다.
엠에스오토텍은 전날 테슬라로부터 핫스탬핑 부품 금형 발주서(PO)를 받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체결로 엠에스오토텍은 오는 2017년 3분기부터 총 31종의 핫스탬핑 부품을 연간 40만대 규모로 생산·공급 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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