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문종 "당 대표 출마 고려중…당원들과 상의 후 결정"

시계아이콘00분 5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당 대표 출마와 관련 "상당히 많은 고려를 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날짜가 정해진 후 당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계파에 의존해서 당 대표 선거가 진행되진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당의 현안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대표를 당원과 국민들이 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전날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결정된 비대위·혁신위 '투 트랙' 방침은 "지금으로선 제일 좋은 방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대위 기능은 혁신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무슨 쓴소리든지, 어떤 개혁안이든지 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위의 기능과 관련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는 방법, 최고위원을 뽑는 방법을 비롯한 당의 업무뿐만 아니라 당의 진로, 비전 등 전반적인 것에 관해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혁신위원장으로 인명진 목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 목사에 대해 "새누리당을 기본적으로 사랑하시는 분"이라며 "이른바 계파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새누리당이 건강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여러 번 말씀하셔서 이런 분이라면 혁신위원장 역할을 잘 하실 것"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당권-대권 분리 논의와 관련해 홍 의원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지 않는다면 외부인사를 당으로 초청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당 내에 재목이 많지만 외부 수혈도 받아 건전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정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염두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외부 사람을 모셔 와서 대권후보로 모실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개헌을 통한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구상에 대해선 "개헌논의에 관해선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