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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법관과 지역사회 장애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쇼팽 ‘폴로네이즈’, 드뷔시 ‘기쁨의 섬’ 등을 연주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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