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은 4~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6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다.
수상자는 ▲남도향토음식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박안순(박사과정), 김영희(4년) ▲광주김치 부문 국회의장상=조윤란(4년) ▲개인전시 해산물 부문 은상=강진유(3년), 동상=문창현(3년)이다.
남부대 호텔조리학과 박계영 지도교수는 “이번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남도향토 음식과 광주김치의 식문화 상품화의 활성화 방향에 대해 많이 느꼈다”며 “조리전공 동아리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남도향도음식과 광주김치의 세계화에 선도하는 학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