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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50주년…비틀즈 헌정밴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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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포아트센터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 콘서트'

Yesterday 50주년…비틀즈 헌정밴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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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비틀즈 헌정밴드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 콘서트'가 내한한다.

명곡 '예스터데이'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1995년 창단한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는 단순히 비틀즈의 음악을 연주하는 '그저 그런' 헌정밴드가 아니다. 영국 비틀즈 팬클럽의 편집장인 피터 내쉬가 "지금까지 본 밴드 중 가장 비틀즈답다"고 평가할 정도로 실력 있는 보컬과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

전 세계 유명 페스티벌이 러브콜 할 정도다. 2003년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는 콜드플레이와 함께 특별 초청 라인업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스터데이', '러브 미 두', '렛 잇 비', '아이 윌', '올 유 니드 이즈 러브',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 '헤이 주드' 등 비틀즈 최고의 30곡들을 선보인다.


공연티켓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mapoartcenter.or.kr)와 인터파크를 통해서 전석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구매는 3만5000원이다. 문의 02-3274-8600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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