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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16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복면가왕이 8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코리아가 8일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복면가왕이 전국 13.3%를 기록했다. 한 주 전 방송보다 0.3%p 감소했지만,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복면가왕은 이날 음악대장이 8연승의 기록을 거둔 가운데, 가수 이현우와 양파 등이 가면을 벗으면서 화제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한편 KBS 2TV의 ‘해피선데이’가 12.4%를, SBS의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1%,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3%를 기록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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