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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송중기의 태국 팬미팅에 4000명의 팬들이 몰렸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덕분에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우 송중기(31)의 태국 팬미팅이 지난 7일 방콕 썬더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한류스타로 성장한 배우 송중기의 태국 팬미팅이 지난 7일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됐다.
놀라운 것은 태국 팬들이 4000명이 모였다는 것. 2012년 이후 4년 만에 태국을 찾은 송중기는 이에 굉장한 반가움을 표했다.
송중기는 3시간 동안 언어가 다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주요 매체들이 송중기 입국 당시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팬들이 모았다."며 "송중기가 역대 한국 연예인 중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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