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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4회 유럽단편영화제가 오는 19일∼29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와 고려대 KU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럽의 문화를 단편영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비경쟁 영화제다. 올해 주제는 '가족'이다. '가족놀이', '아이는 언제나 옳다', '벼랑끝 가족', '가족의 초상', '가족의 탄생', '성장통', '끝과 시작' 등 30개국, 37개 지역에서 건너온 가족 이야기 마흔한 편이 일곱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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