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외식 브랜드, ‘3代가족 방문시 20% 할인’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워홈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싱카이’와 ‘키사라’, ‘케세이호’ 등 아워홈 대표 외식 브랜드에서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5월 한 달간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케세이호, 멀티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등 주요 외식브랜드에서 3대(代) 가족이 함께 매장을 방문할 경우 음료·주류를 제외한 전 메뉴를 20% 할인 판매한다.

3대 가족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아워홈 외식 매장은 ▲싱카이 광화문점·여의도점·역삼점, ▲키사라 광화문점·여의도점·강남점, ▲케세이호 ECC점 ▲ 오리옥스 코엑스 등 총 8개 지점이다.

이 가운데, 싱카이 역삼점은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지닌 전가복 메뉴를 코스와 세트로 별도 구성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가복은 전복·갑오징어·해삼 등 진귀한 해산물과 야채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고급 광둥식 요리다. 전가복 코스는 사천식 상어지느러미 찜·전가복·깐풍 왕새우·송이 안심 등 최고급 요리들로만 엄선되어 9만원에 판매된다. 전가복 세트의 경우, 전가복·부추찹쌀탕수육·깐풍기·피망소고기볶음 ? 식사? 후식 순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2만5000원, 4인 기준 3만2000원이다.

한편, 오리옥스 코엑스를 주중 저녁이나 주말에 방문하면 랍스터 메뉴(성인 1인 1회기준)를 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세계 각국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리옥스 코엑스는 별도의 독립 룸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아워홈 관계자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 기념일이 많이 몰려 있는 만큼, 가족 외식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시기"라며, "아워홈이 마련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세대를 초월해 온 가족이 가족애를 다지는 자리를 가져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