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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화상? 집에서 핫팩 만들다…빨리 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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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화상? 집에서 핫팩 만들다…빨리 낫고 있다” 고현정.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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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지만 많은 분들의 배려로 잘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최근 손과 발에 화상을 입은 것에 대해 "내 불찰로 집에서 핫팩 만든다고 뭐 하다가 화상을 입었다"며 "현재 많이 좋아졌고 촬영을 배려 많이 해주셔서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찍 촬영을 시작해서 지장은 없다"며 "빨리 나아가는 중이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앞서 고현정은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촬영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16부작으로 "살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신구 김영옥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이 출연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시니어들의 우정, 사랑, 꿈,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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