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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지난달 29일 개막한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군민 거리행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군민 1천여 명은 함평군청 광장에서부터 광주은행사거리, 함평여고사거리를 거쳐 축제장인 엑스포공원까지 행진했다.
각 읍면별로 고적대와 풍물놀이패를 앞세우고 풍악을 울리고 어깨춤을 추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읍면마다 특색 있는 복장을 하고 행진을 펼쳐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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