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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아들을 잃은 김덕종씨(왼쪽)가 런던 옥시 본사 항의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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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5.04 10:1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아들을 잃은 김덕종씨(왼쪽)가 런던 옥시 본사 항의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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