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나들이 등 다용도로 쓰임 가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마트가 나들이,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야외에서 전등 대용으로 쓰기 좋은 'LED 북램프'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전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LED 북램프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LED 북램프는 실제 다이어리와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야간 나들이 및 캠핑, 공연장 등을 떠나는 고객들이 야외에서 전등 대용으로 편하게 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멀티 4색 LED로 구성돼 블루, 레드, 화이트, 그린 총 4가지 색상이 상품을 접었다 펼칠 때마다 표현이 가능하다. 독서등 및 무드등의 역할로 실내 인테리어 연출에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3만8000원,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는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해당 상품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또는 ‘롯데마트몰 마일리지 1000점’을 지급한다.
이동규 롯데마트 인테리어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나들이 고객들이 늘어나고 셀프 홈 인테리어 수요가 많아지는 것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나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상품을 찾거나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은 이번 쇼핑정보를 참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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