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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 나흘간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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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4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된다. 단 창덕궁 후원과 고궁 야간 관람을 제외다.


이 기간을 포함해 열흘 간 열리는 '제2회 궁중문화축전'에서는 4대 궁과 종묘·국립고궁박물관을 휴무일 없이 전면 개방하고,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축전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여행주간으로, 4대궁·종묘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창덕궁 후원, 고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


문화재청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연둣빛 녹음이 우거진 고궁과 왕릉을 거닐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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