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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혜선이 이차용 대표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김혜선, 이차용 대표 두 사람은 위키트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올리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앞서 김혜선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남자친구 이차용 씨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혜선은 이차용 씨에 대해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났다.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줬다. 잘생기진 않았다"고 소개했다.
결혼 발표 영상 속 김혜선은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염원을 갖고 새로 시작하려고 한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5월6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유아용품 업체 에코오가닉의 공동대표이사로 함께 일하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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