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화제의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이 본인이 꼽은 그룹 내 외모 탑3를 밝혀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최근 앳스타일(@star1) 5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채연은 인터뷰에서 그룹 내에서 외모순위 3명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김도연, 전소미, 주결경을 꼽았다.
이어 그녀는 "김소혜도 정말 예뻐졌고, 다들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아마 카메라 마사지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또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딜 가나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그래서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조심스러워 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 101' 덕분에 습득력과 체력은 최고조 상태"라며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앳스타일 5월호에서는 아이오아이의 '프로듀스 101'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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