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 거울의 정체는 배우 이윤미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으로 무려 14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나왔다.
이날 방송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여성 보컬 거울과 초콜릿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수 박선주의 '귀로'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을 했다.
대결의 결과는 43:56으로 초콜릿의 승리, 결국 거울은 가면을 벗었고 정체를 밝혔다.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거울의 정체는 작곡자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