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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랜드마크로 우뚝!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본격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3초

총 1160가구 규모 중소형 대단지, 전 세대 4Bay-판상형 구조 적용
단지 앞 초ㆍ중ㆍ고(예정), 중심상업시설과 대규모 복합시설 등 인접


양주신도시 랜드마크로 우뚝!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본격 분양 이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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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내 랜드마크 대단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이 금일 오픈한다. 단지가 위치한 양주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으로,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신도시로써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 블록에 공급될 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1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4Bay-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층간 소음 저감설계(거실, 주방에 60㎜ 바닥차음재 적용), 결로최소화 단열설계, 오렌지로비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양주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초ㆍ중ㆍ고등학교(예정)가 위치하고 중심상업지역과 대규모 복합시설, 중앙 호수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조성돼 원스톱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의정부, 서울 노원ㆍ도봉구 등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등이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예비타당성 통과)도 추진되고 있어 지역 일대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5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4일 1순위, 5월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 13일에 발표하며, 5월 18일~20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5%씩 2회 분납), 중도금 60%에 대한 융자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단지가 위치한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북부 대체 주거지로서의 양주신도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양주신도시는 약 1118만㎡ 부지에 6만여 세대가 들어서는 수도권 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다. 북쪽으로는 동두천과 포천, 남쪽으로는 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과 맞닿아 있어 향후 경기 동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양주신도시는 지상 녹지공간이 전체 부지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신도시 중심부에 23만1000㎡ 규모의 문화공원과 호수, 회암천(생태하천)이 조성된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공립유치원 1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소가 계획돼있다. 지난 3월 개원한 양주공립유치원은 21학급, 정원 약 400명 규모로 경기 북부 최대 규모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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