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복지활동가 사각지대 해소 워크숍 실시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민·관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 워크숍’을 지난 27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열었다.

"민·관 방문형서비스사업 담당자 60명…정보 공유·분기별 협력회의 결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민·관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 워크숍’을 지난 27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열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방문형서비스기관 담당자와 광산구 21개 동 복지 담당 공직자 등 60명은 지역 보호체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학습하고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 대해서는 기관과 공조해 공동 방문을 실시하고, 정보 교류와 분기별 협력회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