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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이프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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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04.28 08:41
수정2016.04.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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