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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고령층 문턱 낮춘 건강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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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고령층 문턱 낮춘 건강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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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무배당 메리츠 The간편한건강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령층 고객들도 간단한 고지만으로 가입 할 수 있어 문턱을 낮췄다.

이 상품은 기존에 병이 걸렸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 입원ㆍ수술ㆍ추가검사(재검사)등의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ㆍ수술 ▲5년 이내 암 진단ㆍ입원 및 수술 등 이 3가지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질병ㆍ상해 관련 입원일당, 수술, 사망보장은 물론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특히 3대 질병 진단 시 업계에서 유일하게 갱신 전 보험기간까지 납입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보험료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한다. 또 질병ㆍ상해로 입원 시 입원 첫날부터 입원일당을 지급하는 특약도 운영한다.


증가하는 고연령 운전자들을 감안해 교통사고로 인한 각종 비용손해(벌금, 변호사선임비용, 형사합의금 등) 및 의료사고, 민사소송, 행정소송 등의 소송비용도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50~75세까지 가능하며 5년 또는 10년 단위 자동갱신 형태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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