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까지 SNS 명예기자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구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노원구 SNS 명예기자단’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주소나 직장이 노원구에 있는 사람, 노원구에 관심있는 다른 지역 주민등 고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SNS 명예기자의 역할은 시민과 구청의 가교역할로 노원구 페이스북 및 소통담당관과 친구 맺고 ‘좋아요’, 댓글, 공유 하기 등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다.
또 동네 이야기, 맛집, 명소 등 노원구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 SNS 명예기자로 선발되면 참여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활동실적 10건-자원봉사 1시간, 월 최대4시간 인정)
또 노원구 SNS 명예 기자 위촉장 및 명함을 받고, 명예기자를 위한 맞춤 페이스북 활용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게재글 중 댓글, ‘좋아요’ 많은 인기글은 소식지 및 스크랩에 게재 된다.
이외도 소식지 및 뉴스레터, 뉴스 스크랩, 행사일정 제공, 주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연말에 우수 명예기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okjj@now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1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디지털홍보과(☎02-2116-342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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