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경남은행이 다음달 1일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는 울산(울산문수경기장), 창원(창원 용지공원), 진주(진주성), 김해(김해박물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울산과 경남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단, 대회 당일 현장에서 작품용지를 교부 받아 공개된 주제에 따라 작품을 제출해야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여성 백일장 부문과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별로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 상장, 상금 등이 수여된다.
여성 백일장은 장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차상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입선 15명은 상패와 상금 20만원을 받게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 7명과 우수상 18명에게 각각 상장과 별도로 장학금 20만원과 장학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특선 150명과 입선 3100명에게는 부상이 주어지며 단체상에 뽑힌 7개 학원에는 부상과 상장이 지급된다.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수상결과는 오는 6월 1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http://www.knbank.c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 행사장별로 태권도시범공연, NC다이노스 치어리더 공연, 해군 의장대 시범공연, 울산버슴새 사물놀이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진다. 또 77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아이패드, 자전거, 축구공 등의 푸짐한 경품을 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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