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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씨가 남편의 실상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씨가 아역배우 생활을 하며 곱게 자라온 남편 정태우의 실상을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우는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겠다고 다짐하면서 "사실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아내에게 한 번도 요리해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인희씨는 "워낙 어머님이 남편 곱게 키워서 형광등 하나 못 갈았다. 아마 아직도 못 갈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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