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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新한류스타 위엄 증명했다, 中서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서강준 新한류스타 위엄 증명했다, 中서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서강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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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서강준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중국 팬들을 만난다.

서강준은 23일에는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홀 대극장에서 '2016 서강준 팬미팅 인 상하이 유어 비타민(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이라는 타이틀로 현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팬미팅 제작 집행은 중화권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대표 이영주, 이하 YJ)가 맡았다. YJ는 "(서강준과)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깜짝무대와 영상, 이벤트 등 알찬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10일 서강준은 본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엔케이홀에서 첫 팬미팅 '웰컴 투 마이 플레이스 서강준 인 오사카'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단독으로 연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서강준은 지난 3월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신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효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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