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장수 MC 아이비 "뷰티 프로의 '전원일기' 만들 것"

아이비 (제공: 신시컴퍼니)

[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가수 아이비가 일곱번 째 시즌이 방영될 '팔로우미'를 장수프로그램으로 만들 욕심을 내비쳤다.

아이비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팔로우미 시즌7' 기자 간담회에서 "'팔로우미'가 뷰티 프로그램의 '전원일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어느덧 일곱번 째 시즌을 맞은 '팔로우미'에서 아이비는 시즌3부터 MC를 맡아 다섯 시즌 째 MC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황승언, 서효림, 고우리, 차정원 등도 함께 했다. 아이비는 이들에 대해 "새로운 멤버들이 올 때마다 그들의 매력을 알아가서 반갑다"며 "전 연예인이지만 오히려 평범한 분들보다도 뷰티 노하우가 없다. 뷰티 고수들은 이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된 '팔로우미 시즌7'은 매주 목요일 오후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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