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유니시티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스포츠 선수에 최적화된 제품 제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유니시티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 의 일환으로 카누 국가대표 선수 조광희(울산광역시청), 최민규(부산강서시청)와 제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광희, 최민규 선수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스포츠 선수에게 최적화된 다양하고 우수한 유니시티코리아의 제품들을 후원 받게 된다.
많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즐겨 찾고 있는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초이스'의 안티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스포츠 선수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고르게 함유한 ‘엔쥬비네이트’와 대두에서 분리한 식물성 단백질 함유제품인 ‘소이프로틴’은 선수들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슈퍼후르츠, 허브를 함유한 ‘코어 헬스 에센셜’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을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광희, 최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카누 종목에서 20여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이번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조광희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K1(카약 1인승)-200m에서 2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11월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한국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자력 올림픽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민규 선수는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 남자 카약 2인승 200m 2위에 올랐으며, 조광희 선수와 함께 리우올림픽에 진출하게 됐다.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 최민규 선수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통해 카누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최상의 경기력으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원대 부산카누연맹 전무이사는 “스포츠활동에 최적화된 유니시티코리아의 후원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리우올림픽 개막까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시티코리아는 팀 유니시티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광희, 최민규 선수 외에도 구자욱(삼성라이온즈), 김상수(삼성라이온즈), 김태군(NC다이노스), 이민호(NC다이노스), 황재균(롯데자이언츠), 그리고 울산현대축구단, KB스타즈 배구단,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목의 프로스포츠 선수들에게 유니시티의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유니시티의 사업이념인 “인류의 보다 풍요로운 삶”과 최적의 건강을 향한 유니시티만의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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