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그룹, 해외인재 채용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차그룹, 해외인재 채용 나선다 /
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차그룹이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해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하며 세계 유수 인재들이 모여 전문지식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럼 지원자는 세션별 주요 기술 중 자신의 전공과 가장 잘 일치하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만의 로드맵을 제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해외대학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 혹은 관련 경력 보유자다. 세션별 최우수 발표자에게 3000달러의 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발표자들에게는 연구장학생 선발 기회와 현대차그룹 입사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포럼은 지원자뿐만 아니라 각 사 임직원도 패널로 참가해 연구현황 및 미래기술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채용 설명회가 아닌 포럼 형식으로 면접을 대신하는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룹사 통합 행사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