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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배우 박주미의 드라마 '옥중화' 촬영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말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적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주미는 공개된 목욕신 스틸컷에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촛불과 꽃잎, 청사초롱으로 장식된 욕실에서 박주미는 특유의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는 "박주미가 그동안 선한 역할을 맡아왔기에 이번 악역 '정난정' 연기에 궁금증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라며 "박주미는 자신만의 정난정을 만들기 위해 연구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옥중화'는 '허준', '상도'를 함께 만들어낸 이병훈 감독-최완규 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4월30일에 첫 방송된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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