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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애인시설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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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애인시설서 의료봉사 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6일 광주 학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행복재활원’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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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40여명 구성…‘행복재활원’에서 시행"
"초음파·X-ray 검사 등 실시…생필품도 기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6일 광주 학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행복재활원’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의료봉사단은 영상의학과 김윤현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7명, 영상의학과 일반직원 31명, 공공의료사업실 직원 2명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이날 지적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복부, 갑상선)검사, X-ray 검사 등을 시행했으며, 재활원에 필요한 생필품도 기증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의 의료봉사는 매년 두 차례씩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봉사가 7회째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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