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파인캐디 M1' 체험단 200명 모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3D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M1'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인캐디 M1 체험단은 파인드라이브가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퍼들이 파인드라이브의 최첨단 GPS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 보다 즐거운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200명을 체험단으로 선발해 파인캐디 M1과 함께 손목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드 라운딩을 계획 중에 있거나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인캐디 M1 체험단 모집은 오는 5월 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된다. 카페에서 골프장 방문 횟수, 현재 사용하는 골프거리측정기, 체험단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등을 신청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파인캐디 M1 체험단으로 선정된 200명 중, 최우수 체험단 50명에게는 파인캐디 M1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미션을 모두 완수한 체험단에게는 파인캐디 M1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인캐디 M1은 실시간 GPS 수신으로 수평거리와 고도를 반영한 고정밀 보정거리를 안내하는 골프거리측정기로, 국내 최초로 도그렉뷰 기능을 탑재했다. 도그렉뷰는 도그렉의 방향과 각도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도그렉 홀에 진입 시, 티샷 지점부터 꺾이는 지점까지의 보정거리와 꺾이는 지점부터 그린 중앙까지의 슬로프 보정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클럽 선택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GPS 골프거리측정기 중 유일하게 초고정밀 실측 고도 DB를 구축해 그린뿐만 아니라 해저드, 벙커까지의 슬로프 보정거리를 안내하며, 저전력 설계로 GPS 모드 기준 최대 12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36홀 풀 라운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