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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화질·디자인·오디오 삼박자 갖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8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화질·디자인·오디오 삼박자 갖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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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가 내놓은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화질과 디자인, 오디오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공개할 때부터 주요 상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본질적인 요소인 화면에 철저하게 집중했다.


두께 2.57mm의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후좌우 어디서 제품을 보더라도 일체감을 살린 매끈한 디자인은 세련된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

차원이 다른 화질에 고품격 사운드도 더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스피커를 스탠드에 장착했다. TV의 화질이 좋을수록 더 깊은 몰입감을 위해 더 좋은 음질을 찾는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 제품은 벽걸이로 설치하면 스피커를 화면보다 뒤쪽으로 배치할 수 있어 화면이 더욱 돋보인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HDR(High Dynamic Range)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하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는 완벽한 시야각은 올레드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해외 매체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이 제품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The Best of CES category Best TV Product)'을 받았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Award)'에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올레드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은 숨을 멎게 한다"며 극찬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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