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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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대 구로병원은 이 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제20회 JW중외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환자에서 근육에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피부 내에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비교' 연구에서 HIV 환자에게 피부내로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 방법이 적은 용량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면역원성을 형성시키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 주목을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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