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리젠이 자회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38분 현재 리젠은 전 거래일보다 11.89%(135원) 127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NH투자 순으로 이름이 올라와 있다.
리젠은 자회사 세정에듀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리젠이고, 소멸회사는 세정에듀다. 리젠 대 세정에듀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성장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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