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허영지(22)가 제 20대 총선 투표 독려에 나섰다.
1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13일 총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적혀있는 스케치북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스케치북에는 "To.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생애 첫 투표의 떨림과 어색함 뒤에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4월13일, 대한민국 모든 20살의 선택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허영지는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9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13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사전 투표가 가능하니까 꼭 참여해주세요. 저 영지도 다녀왔습니다. 인증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전투표 안내판을 가르키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 중이며,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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