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이스침대, 키자니아 부산 내 수면과학연구소 오픈

시계아이콘00분 5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에이스침대, 키자니아 부산 내 수면과학연구소 오픈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부산 센텀시티몰에 선보이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어린이들을 위한 수면과학연구소를 오픈했다.


지난 2013년 키자니아 서울 입점에 이어 두 번째로 키자니아 서울 내 에이스침대 수면과학연구소는 미래 고객이자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면 정보를 제공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수면과학연구소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스스로 수면과학 연구원이 되어 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의 잠 습성을 파악 및 '굿 잠'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스프링침대, 돌 침대, 라텍스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침대를 비교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누워 척추 스캔과 체압 분포 변화를 측정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침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수면의 중요성, 수면이 미치는 영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 스스로 수면 습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으며, 키자니아 부산은 전 세계 22번째, 국내 2번째다. 총 60여가지의 직업 체험 활동을 선보이며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체험시설 및 부모 편의 시설 등을 보강해 더욱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산 센텀시티몰의 지리적 이점은 물론, 인근 지역 거주민과 국내외 여행객까지 즐겨 찾는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교육과 흥미를 한 번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는 등 수면 고민이 있었던 아이들이 수면과학연구소 체험 후 스스로 올바른 수면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소비자 후기가 많다. 이번 키자니아 부산 입점을 통해 체험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경상권역 소비자들에게 유아동의 올바른 수면 습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키자니아' 입점 기념으로 수면과학연구소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연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