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페이스]돌아온 케플러…비상모드에서 복구돼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긴급 복구작업 뒤 안정화돼

[스페이스]돌아온 케플러…비상모드에서 복구돼 ▲케플러우주망원경이 찾아낸 외계행성 '케플러 11' 항성과 행성들.[사진제공=NASA]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복구된 인류의눈
우주의 중심향해
시작된 탐험활동

<#10_LINE#>
지난 7일 비상모드에 빠졌던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복구 작업 끝에 안정화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1일(현지 시간) 임무 기술팀이 성공적으로 케플러우주선을 '비상모드(Emergency Mode, EM)'에서 복구했다고 발표했다.

통신 안테나가 지구를 향하게 했고 지상에서 데이터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안정된 상태로 돌아왔다. 원격측정도 가능하다. 기술팀 측은 "케플러우주선의 보드시스템 전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며 "비상모드에서 과학 모드로 바뀌었고 K2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케플러우주망원경은 2009년 발사돼 그동안 5000여개의 후보 외계행성을 찾았고 이중 약 1000개의 외계행성을 확인했다. 이 같은 1차 임무를 마치고 수명을 연장한 케플러우주망원경은 K2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번 비상모드는 7년 동안 우주공간에 있었던 케플러우주선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스페이스]돌아온 케플러…비상모드에서 복구돼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비상모드에서 복구됐다.[사진제공=NAS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