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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1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농도가 96㎍/㎥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줄고 풍속 증가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오늘은 대기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을 통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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