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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 육군 제2작전 사령관 기관표창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 육군 제2작전 사령관 기관표창 수상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 이하 통합방위협의회)가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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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방위사태 대비 역량 우수 평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 이하 통합방위협의회)가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향토사단 작전·훈련 등 예비군 전력 증강을 위해 민·관·군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방위 작전 및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

또, 방위사태 발생 시 동원인력 및 장비 등을 즉시 동원 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민방위 시민강좌를 개설해 민방공 훈련과 시민 응급처치 등을 교육, 시민들의 긴급구조 역량과 국가안보의식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통합방위 협의회는 전라북도 긴급구조 경진대회 우승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충, 화생방 개인보호장비 구입, 민방위 지휘용 차량구입, 야외 훈련용 앰프구입, 예비군훈련장 장비 지원 등 지역방위시설·장비 확충에 기여했다.


김생기 시장은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방위작전 및 훈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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