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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후보, 삼각동 초롱어린이공원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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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후보, 삼각동 초롱어린이공원 조성 제안 최경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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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삼각동 755-1번지 등 3필지에 초롱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현재 초롱어린이공원 부지는 나대지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 도심 내 미관을 해치고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공원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급히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삼각동 초롱어린이공원 부지는 삼각동 아파트 밀집지역(서라ㆍ우미ㆍ모아호반 아파트)으로 현재까지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어 범죄 노출지역과 무단 쓰레기 투기 등 오랫동안 민원이 제기 되어 왔다.

이에 최경환 후보는 현재 같은 국민의당 소속 이은방시의원(삼각,일곡,건국,양산동 지역)과 함께 협력하여 광주시에 초롱어린이공원 부지 토지매입비(7억8천2백만)을 확보한 상태다.


최경환 후보는 “토지매입이 완료되어 조속히 공사를 시행해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도심공원 조성과 그에 수반되는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환 후보는 “북구 주민들의 바램들을 만족시키고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언제나 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정치, 민생정치로 북구 주민들의 희망과 요구들을 잘 담아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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