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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여성들의 월경전 증후군이 화제다.
월경전 증후군이란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심리적 변화, 신체적 증상들이 일어나는 일련의 증상군이라고 알려졌다.
월경전 증후군은 배란성 월경 주기에 국한되어 있으며 초경 전, 폐경 후, 무배란성 월경에서는 생기지 않는다.
여성들이 겪는 월경전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없으나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적인 생산과 소실에 따른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월경전 증후군 증상으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우울증, 불안감, 유방통, 소화장애, 요통, 두통, 피부 트러블 등이 일어나며 보통 월경 1주일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월경전 증후군 예방법으로는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 운동 등이 효과적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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